디지털성남문화대전 어린이백과

  • 분야
    지리/자연 지리
  • 유형
    지명/자연 지명
  • 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 시대
    현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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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낙생저수지 상류 근처에 있는 습지.
[내용]
낙생습지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과 용인시 고기동 사이에 있는 낙생저수지의 부근에 만들어진 습지입니다. 동막천 근처에 있으며 낙생저수지가 만들어지면서 저수지의 상류 호숫가를 따라 습지가 되었습니다.
낙생이란 이름은 병자호란 때 충청 감사정세규가 남한산성에서 적에게 둘러싸인 인조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판교 남쪽에 있는 험천(머내)에서 청나라에 크게 패하자, 임금이 성을 나와 청나라 태종에게 항복하였으므로 성이 떨어졌다는 뜻의 낙성이 낙생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낙생습지는 해발 90m 위치에 있으며 평균 깊이는 1m, 면적은 25,000㎡ 정도입니다.
낙생습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주요 식물은 갈대군락을 비롯하여 줄, 고마리, 소리쟁이, 쇠뜨기, 애기부들이 있습니다. 탄천 강 줄기에 있는 다른 습지들과 비교하면 자연 상태의 보호가 잘 된 편입니다.
[용어설명]
군락 : 같은 생육 조건에서 떼를 지어 자라는 식물 집단
병자호란 : 1636년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상류 : 강이나 내의 발원지에 가까운 부분
습지 : 습기가 많은 축축한 땅
감사 : 조선 시대에, 춘추관에 속하여 정치나 행정에 관한 일의 기록을 맡아보던 정일품 벼슬
해발 : 바다의 표면으로부터 계산하여 잰 육지나 산의 높이
[참고문헌]
  • 『성남시사』(성남시사편찬위원회, 1993)
  • 김기빈 외, 『분당의 땅이름 이야기』(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1999)
  •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유적』(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성남시, 2001)
  • 『성남의 역사와 문화유산』(성남문화원, 2001)
  • 『2002 전국내륙습지 자연환경조사 보고서』-한강유역(환경부,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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