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남문화대전 어린이백과

율동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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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야
    지리/동식물
  • 유형
    식물/보호수
  • 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115-1
  • 시대
    현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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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보호수.
[내용]
율동 느티나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율동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으로 연결되는 도로에 있습니다. 나이는 350살이며 높이는 20m, 가슴 높이의 둘레는 1.6m, 가지와 잎이 있는 곳의 너비는 33m인 나무입니다.
예전에는 단오절이 되면 율동 느티나무에 그네를 매어 타고 여름이면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에서 쉬거나 간식을 먹고 호미 씻기 놀이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또 음력 10월이 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돼지머리와 시루떡을 정성스레 준비해 나무에 고사를 지내며 마을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가지가 거의 발달하지 않은 상태로, 중심이 되는 큰 줄기는 곧게 자라다가 두 갈래로 갈라져 올라가 가지와 잎이 높은 곳까지 자라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지가 고루 퍼진 둥근 형태이며, 나무의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율동 느티나무는 마을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 산 아래에 빽빽한 풀과 나무들을 뒤로 한 채 서 있어 눈으로는 다른 나무들과 쉽게 구분되지 않아 지나치기 쉽습니다.
[용어설명]
고사 : 나쁜 기운을 없애고 좋은 기운만 들어오도록 신에게 음식을 바치고 기도하는 행사
단오절 : 음력 5월 5일에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빌며 지내던 제사이자 일 년 중 가장 좋은 기운이 많은 날이라 행하는 행사
보호수 : 경치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그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호미 : 감자나 고구마를 캘 떄 쓰는 쇠로 만든 도구
[참고문헌]
  •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유적』(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성남시,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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