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내용]
수내동 향나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중앙공원 안에 경기 문화재자료로 보호되고 있는 옛날 집 옆으로 비탈길이 시작되는 경사진 땅에 서 있습니다. 수내동 향나무는 나이는 150살이며 높이 8m, 가슴높이의 둘레 41m, 가지와 잎이 있는 곳의 너비 13m입니다.
중심이 되는 큰 줄기의 뒷면에 비어 있는 부분이 크게 있는데, 이 향나무로 향을 만들어 제사를 모시면 원하는 것을 이뤄준다는 전설이 있어 옛날부터 한산 이씨 가문에서 제사용 향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떼어낸 상처 부위로 전해집니다.
가늘게 세로로 벗겨지는 나무의 껍질에는 담쟁이덩굴이 자라고 있고 은은한 향기와 촘촘히 달린 부드러운 물고기 비늘 모양의 잎이 원뿔 모양으로 달려 있습니다. 뒤쪽에는 가지가 없고 앞쪽으로만 가지가 처져 바닥에 거의 닿을 듯합니다.
수내동의 또 다른 보호수인 느티나무와 산책로를 사이에 두고 서 있습니다.
[용어설명]
보호수 : 경치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그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향 : 불에 태워 냄새를 내는 물건으로 주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