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남문화대전 어린이백과

하대원동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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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야
    지리/동식물
  • 유형
    식물/보호수
  • 지역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69
  • 시대
    현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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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보호수.
[내용]
하대원동 회화나무는 대하초등학교 근처 자이아파트 옆의 경로당 마당에 있는 250살의 나무입니다. 높이는 17m, 가슴 높이의 둘레는 94cm, 가지와 잎이 있는 곳의 너비는 13m로, 넓은 잎을 가졌습니다.
하대원동 회화나무가 심어진 자리는 원래 조선 시대 신하였던 윤탁연 가문의 무덤이 있는 산이었습니다. 나라에서 윤탁연의 아들 윤경원에게 충신이라는 뜻이 새겨진 현판을 내려주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이라 전해집니다. 마을 주민들은 이 나무를 호야나무 또는 홰나무로 부르며 귀신들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는 나무라고 여겼습니다.
중심이 되는 큰 줄기의 아래쪽에서 한 줄기가 갈라져 올라가며, 울룩불룩 곡선으로 올라간 중심 줄기의 껍질은 세로로 깊게 파여 지난 세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무의 상태는 좋은 편이며, 자연스레 휘어진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만들어내는 둥근 모양과 높은 나무의 높이는 멀리서도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용어설명]
가문 : 가족 또는 가까운 일가로 이루어진 공동체
경로당 : 마을 노인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쉴 수 있도록 만든 집이나 방
보호수 : 경치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그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현판 : 글자나 그림을 새겨 문 위나 벽에 다는 널 조각
[참고문헌]
  • 『성남시의 역사와 문화유적』(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2001)
  • 국가생물종시직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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